사람의 형상 그대로 침대에 남긴 흔적이 뭇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침대에 남긴 흔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연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은 목욕가운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한 사람을 찍은 것. 하지만 조금 자세히 살펴보며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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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엇보다 형상의 옆에 커피 잔까지 놓여 있어 마치 진짜 사람이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