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다섯 가족들이 두 번째 캠핑을 떠났다.
9일 방송 예정인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족들은 얼음호수 위가 아닌 한적한 시골마을의 작은 분교를 찾았다.
아빠들은 오랜만에 교정을 거닐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에 젖었고, 아이들은 소, 닭 등 자유롭게 방목돼 있는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주는 다른 아빠
이 게임에서 민국이네와 후네는 최악의 장소를 피하려고 마지막까지 접전을 이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