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오른쪽 다리 부상을 당했다.
리지는 최근 여러 행사장에 반깁스를 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고, 7일 공개된 애프터스쿨 폴 퍼포먼스 공개 티저 사진에도 포함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 살 빠져서 좋다말았다. 다리 때문에 촬영 못해서 속상해. 흑흑 오른쪽다리를 안 썼더니 한쪽만 얇아져서 손이 쑥쑥 들어가네. 짝 다리 되도 좋으니 얼른 낫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컴백 무대 전까지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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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다리 부상에도 매일 연습실을 찾아 멤버들이 연습하는 것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