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현지 외신들은 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우주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비버가 예약한 우주 비행선 ‘버진 갤러틱’은 영국의 괴짜 갑부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탑승료만 25만 달러(약 2억7720만원)에 달한다. 저스틴 비버 외에도 애쉬튼 커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탑승자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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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저스틴 비버는 2014년 우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비버와 동행하는 스쿠터 브라운은 가수 싸이의 미국 현지 활동을 담당하는 매니저이기도 하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