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전 계기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고은이 출연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고은에게 “미국 생활 중 슈퍼모델 출전 계기가 어떻게 되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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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에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사진작가께서 내 사진을 가지고 계셨는데 나 모르게 한국에 서류를 제출했다”며 “사실 나는 대회를 나가는 게 목표가 아니라 언니와 함께 한국 놀러가는 생각이 더 컸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언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동생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언니는 미스코
한고은은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에 나오는 것이었다. 그냥 구경하고 싶었고 놀고 싶었다. 한 달 동안 실컷 놀고 미국으로 건너가 직장에 취업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