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죽음의 위기에서 또 벗어났다.
5일 방송된 KBS2 ‘천명’에서 최원(이동욱 분)이 김치용(전국환 분) 일당에게 잡혀 또 한번 목숨을 위협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원은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최원은 김치용에게 “모란꽃 밀지. 중전마마께서 내리신 모란꽃 밀지가 내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순간 놀란 김치용은 모란꽃 밀지를 확인 후 “이게 어찌 네게 있는거냐”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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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은 민도생(최필립 분) 살인사건의 진범이 김치용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바. 최원은 살인의 증거인 손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화상을 입은 것을 가리키며 “무죄를 밝힐 것”이라고 선언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