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위스 한국관광청은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된 한지민의 스위스 여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스위스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지민은 그뤼에르 성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영화 세트장 분위기를 풍기는 고성 곳곳을 거닐며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0일까지 스위스에 체류하며 다채로운 스위스의 전통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
[사진=스위스한국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