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김유빈과 서동현이 귀여운 ‘먹방’을 선보인다.
5일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제작사 측은 김유빈과 서동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랑(김유빈 분)은 도적패가 주식으로 먹는 풀뿌리죽을 맛있게 먹고 있고, 경원대군(서동현 분)은 그런 최랑을 샐쭉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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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제작사는 “궁궐 안에서만 자라온 경원대군은 최랑과 함께 잠시나마 흑석골에서 지내며 민초의 삶이 어떤지 깨닫게 될 예정”이라며 “또한, 최랑과 경원대군이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