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21일 결혼한다.
5일 한 매체는 정세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며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세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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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MC를 맡았고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