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홀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정애연의 답변을 들으며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걸스데이의 민아와 배우 신이, 정애연이 참석해 각자의 캐릭터 소개 및 각오를 다졌다.
기지촌 미군 클럽에서 일하는 댄서와 그녀의 딸,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한 딸의 친구가 펼치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홀리'는 오는 6월 2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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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