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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은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이민정은 주로 단아한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신 포스로 벌써부터 8월 치러질 진짜 결혼식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미리 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너무 예쁘다” “오프숄더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듯!” “하얀색도 정말 잘 받네. 8월 가장 아름다운 신부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최근 이민정이 절친
당시 이민정 측은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오늘(5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