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와 가녀린 몸매 자랑

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새론은 4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에 비해 폭풍성장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짧은 청반바지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김새론은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특히 걸그룹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가하면, 길쭉길쭉한 각선미를 드러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전작 MBC 일일드라마 ‘엄마가 뭐길래’에서 14살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새론이, 6개월만에 컴백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김새론은 오는 12일 첫 방송예정인 ‘여왕의 교실’에서 학원도 안 다니지만 각종 경시대회 1등을 놓친 적인 없는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