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4일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쏠렸다.
4일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인 변두섭(예명 변대윤)은 이날 오전 목을 맨 채 숨을 거두었다.
연예계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변회장은 지난 1959년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인기가수인 양수경의 남편이다. 그는 1980년 예당기획을 설립하며 연예계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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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를 거쳐간 가수로는 양수경, 최성수, 조덕배, 듀스, 소찬휘, 녹색지대, 윤시내, 김흥국, 양현석, 임상아, 조PD, 이승철, 이선희, 이정현, 젝스키스 등이고, 현재 알리, 임재범, 조관우, 국카스텐, 씨클라운이 소속돼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