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과로사로 숨을 거뒀다.
4일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대표 변두섭 회장은 이날 오전 과로사로 사망했다. 향년 54세인 고인은 사무실에 일을 보다 과로사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당 측 관계자는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정확한 사인이 밝혀진 뒤인 이날 오후 빈소가 차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예당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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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그룹 국카스텐, 씨클라운 등이 속해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