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김동완이 연하를 만나는 이유를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8~10살 연하를 만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동완은 “설리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다”는 질문에 “설리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설리의 이미지가 정말 귀엽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한창 활동할 때는 2~3살 차이의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이제 대부분 결혼하거나 안노니까 술자리를 해도 기본적으로 8~10살 연하를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