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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졸리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약혼자 브래드 피트의 신작 ‘월드 워 Z’(World War Z)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졸리는 “사람들이 보내준 응원에 감동을 받았다”며 “여성의 건강과 관련한 논의가 확장된 점도 기쁘다. 내게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선미가 여전하네!”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매” “정말 보기좋은 커플이다” “건강도 챙기고 미모도 챙기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졸리는 최근 뉴욕타임스에 ‘나의 의학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양쪽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