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하석진이 아찔한 첫날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KBS2 ‘상어’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와 오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과 함께 두 사람의 뜨거운 결혼식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호텔방에서 마주 섰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 뒤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진한 첫날밤을 보냈다.
![]() |
한편 이날 준영과 첫 날밤을 치른 해우는 새벽녘에 의문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해우에게 “검사 조해우 씨 맞냐. 12년 전 한이수 씨를 죽인 사람을 알고 싶지 않냐”고 이야기했고 해우는 너무 놀라 순식간에 잠에서 깼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