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석과 김규철이 적대 관계가 됐다.
3일 방송된 KBS2 ‘상어’에서는 한이수(연준석 분)가 아버지 한영만(정인기 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불현듯 뺑소니 사건의 꼬마 목격자가 ‘사고를 낸 사람이 손목시계를 현장에 흘리고 갔다’고 증언한 사실을 떠올렸고, 이후 아버지 영만은 당시 시계를 차고 나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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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의선과
이어 “진짜 범인이 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다 한들 진실이 더 무서운 법이다. 진실을 꼭 밝히고 말겠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