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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늪에 빠진 신발’이라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늪에 빠진 신발’이라는 한 누리꾼 동생의 사연과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연 속 누리꾼의 동생은 길을 걷다 마르지 않은 시멘트 공사 현장을 밟았고 신발을 미처 빼내지 못한 채 맨발로
게시자는 동생이 울면서 집에 왔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동생의 신발이 시멘트에 파묻혀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발 화석됐다” “운동화 아까워서 어떻게해” “동생 울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