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 태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3단 스킨십’을 선보였다.
3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사 측은 두 번째 의뢰인인 태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민은 좁은 골목길 안에서 타깃인 윤서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긴장한 표정으로 윤서의 땀을 닦아주는 태민의 모습에서 풋풋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는 것.
![]() |
공개 된 사진만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아련함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 지난 방송과는 다른 로맨스 작전을 예고하고 있다.
태민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이자 고등학생인 레이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돌이 펼치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 예고에 방송 전부터 여성 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