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개그맨 신동엽의 대학시절을 폭로했다.
3일 방송 예정인 KBS2 ‘안녕하세요’에 영화 ‘뜨거운 안녕’ 홍보차 출연한 배우 임원희는 대학 동기로서 신동엽에 대해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신동엽은 “나와 임원희는 대학 동기고, 류승룡, 정재형과도 같은 대학 연극과 동기다”라고 친근감을 표하자, MC들은 임원희에게 “그 때 신동엽 씨 어땠냐, 그때부터 야한 생각을 많이 했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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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는 임원희 외에 ‘뜨거운 안녕’에 출연하는 이홍기,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