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전현무와 3단 고음 대결을 펼쳤다.
신화는 3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C 전현무와 틴탑의 ‘긴생머리 그녀’로 불꽃 튀는 3단 고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진은 녹화 초반부터 “전현무 씨 방송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 방송 같이 할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며 그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데뷔 전 연습실에 찾아가 15년 전을 회상하고, 1집 ‘으샤으샤’부터 11집 ‘디스 러브(This Love)’까지 랜덤 플레이 댄스, 신화 멤버들의 결혼관 등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