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에서 희빈 역을 맡고 있는 김태희가 만삭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의 만삭 화보. 아들일까, 딸일까? 궁금하면 오늘 방송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태희는 화사한 개나리 색상의 저고리와, 초록빛 치마를 입고 완벽한 D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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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만삭 분장은 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뜩 나온 그녀의 배로 짐작해 볼 때 장희빈의 아들 경종의 탄생이 머지않은 것으로 짐작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