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휴먼 다큐 사랑’ 녹음 중 눈물을 흘렸다.
유해진은 3일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랑’의 ‘붕어빵 가족’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유해진은 녹음에 들어가자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
이어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며 “MSG가 안 들어간 깊은 맛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