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류현진에 공개응원 "두 사람 혹시…"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완봉승을 거둔 LA 다저스 류현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진아, 류현진 짱이야"라는 멘션과 함께 알아보지 못할 문구들을 올리며 류현진의 완봉승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 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짱"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정말 기분 좋아보인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두 사람 혹시…수상해요”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공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