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와 박진영, 배우 천정명이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제작진은 지난 2일 진행된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식 현장을 찾아 축복해줬다.
신지와 박지영 천정명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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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1년 1월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뒤,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며,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촬영에 복귀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