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솔비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솔비는 “예뻐지기 위해 한 게 아니라 우울증이 엄청 심했다. 슬럼프였고 인생에 있어 너무 바꾸고 싶은 시기였다”며 “얼굴이 바뀌면 내 인생도 바뀔 거라는 착각을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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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솔비 모녀 외에도 조혜련 모녀, 박경림 모녀, 김현숙 모녀,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재경 모녀(레인보우), 예원 모녀(쥬얼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