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새신랑 정석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석원이 형이 장가를 가다니! 형~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요. 아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나도 결혼하고 싶..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석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석원과 이민호는 나란히 서서 옅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은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9살 차이를 극복하고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