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아빠 어디가’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13.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순분이 기록한 15.1%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김민율앓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운동회를 하는 내내 김민율을 돌보며 연신 “너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9.3%, SBS ‘일요일이 좋다’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