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갈소원이 성유리 몰래 유준상을 찾아갔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홍해듬(갈소원 분)은 몰래 버스를 타고 아빠인 홍경두(유준상 분)가 있는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홍해듬은 저금통을 털어 혼자 버스를 타고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간다. 홍해듬을 돌보던 집사는 뒤늦게 아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정이현(성유리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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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두는 그런 딸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바라보기만 한다.
집에 들어온 정이현은 홍해듬에게 “울지 마라. 아빠도 부르지마라. 엄마랑 약속 안 지켰으니까 벌서야 한다. 엄마 정말 화났다”고 꾸짖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