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집 공개, 권투 글러브에 "이시영 잡으려는 거 아냐?"

애프터스쿨 유이의 방에서 다수의 권투글러브가 발견 됐습니다.

2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방송 최초로 유이의 집과 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이의 방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데 반해 다수의 권투 글러브가 발견돼 가수 이효리로부터 “무슨 여자 방에 권투 글러브가 많냐”며 핀잔을 들었습니다.

유이가 “한 번 배워 보려고요”라고 수줍게 답하자 출연진들은 “이시영을 잡으려는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반전매력”, “연습해서 이시영이랑 붙어보면 좋겠다”, “링 위에 둘이 서면 볼만할 듯”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