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무한상사-뮤지컬’ 특집 2탄에서는 지난 4월 27일 방송에 이어 '무한상사'에서 정리 해고된 정과장(정준하)의 이야기를 담은 콩트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부장(유재석)의 반전 과거도 공개됐습니다. 지금은 직원들을 호령하지만 입사 당시에는 정과장에게 밀려 여자 직원들의 무시를 받고 상사들에게 눈칫밥을 먹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더욱이 회사에서 떠받들어지는 존재인 정과장을 질투하며 억지를 부리는 ‘유부장’ 유재석의 행동은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무한상사’ 유재석의 반전 과거에 “이런 비밀이 있을 줄이야”, “‘무한상사’는 해도 해도 재밌다”, “유부장의 흑역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