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식 입장, 누리꾼 "놓아주자"

최근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빚 10억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장윤정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앞둔 장윤정을 그만 놓아주자는 반응입니다.

최근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이 어머니와 남동생의 방송 출연 후 눈물을 흘렸다”며 “장윤정이 가족과 계속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옳지 않다고 판단해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모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장윤정의 대응에 누리꾼들은 “우리야 말로 장윤정을 논란에서 놓아줄 때”, “결혼 앞두고 좋은 소식만 뜨면 좋겠다”, “신경 쓰지 말고 결혼 준비에만 힘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