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보다 30kg 찐 서성민 "이파니 때문"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이유가 아내인 방송인 이파니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SBS ‘도전 1000곡’에 이파니와 동반 출연한 서성민은 “결혼 후 30kg이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습니다.

출산 4개월째이지만 날씬한 몸매를 뽐낸 이파니와 달리 자신은 자신 계속 체중이 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서성민은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 없는데 몸에 무리가 간다”며 “(아내가) 요리해 줄 때 예쁘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준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우영, 준케이), 소찬휘, 채리나, 서수남, 성우 김현심, 이현경, 이현영 자매, 이파니· 서성민 부부, 오프로드(시환, 리오), 이블(세이, 율),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