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가 19금 방송사고를 범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대중문화, 역사와 놀다. 다양한 방식 조명 눈길’이라는 뉴스를 보도했다.
이는 ‘무한도전’과 사극에서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해, 역사에 무관심한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잘못된 지식을 심어줄 수 있어 장단점이 있다는 지적도 했다.
이 과정에서 화면에는 일베 사이트 화면이 등장했고, 노출된 화면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완전 19금 제대로다.” “캡처 사진은 확인 안했나?” “‘일베’ 들어가서 보지 못하겠네.” “함부로 캡처해서는 안 될 듯.” “방송 보는 순간 나도 완전 놀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