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배우 고소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고소영과 수다 파트너다. 패션 분야 등 말이 잘 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이 쇼핑 메이트라는 얘기가 있다”는 말에 서인영은 “고소영 씨가 생각보다 쇼핑을 미친 듯이 하진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편 그녀는 “3년간의 공백이 있었다. 그 이후에 시간이 빨리 가서 어느새 30살이 돼 있었다”며 “잠적했던 시간동안 강아지들과 대화했다. 강아지들은 조건 없이 사랑을 준다. 그런게 필요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