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배우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부남이 된 후 첫 진행을 한 신현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신현준의 모습에 “수척해졌다. 왜일까”라고 말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현준은 부끄러워하며 “뭐가 헬쓱해졌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