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토익 문제는 어떤 느낌일까.
최근 온라인상에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게시물은 영어 능력 평가 시험 중 하나인 토익 문법 및 어휘 파트인 파트5의 문제를 한국어로 풀이한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들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들에게는 금방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다. 이 외에도 쓰임이 옳은 조사나 올바른 단어를 찾는 질문이 대다수다.
하지만 영어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낼 경우,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고난이도의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