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지찬 닮은꼴 외모, CG가 필요없는 페이스오프

가수 조정치와 정지찬이 구분하기 힘든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조정치와 정인이 결혼에 대한 고민과 아픈 몸을 위로 받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날 조정치는 자신의 지인인 정지찬을 기다리며 “나와 닮은 형도 온다”며 “내가 이 형을 대신해서 공연을 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정지찬이 등장했다. 기다리던 정지찬을 본 정인과 그녀의 친구들은 “거울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조정치와 정지찬은 서로의 안경을 바꿔 쓴 뒤, 서로의 표정을 따라하며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