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송종국은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라며 “평생 뒷바라지를 했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임종을 지키기 못했다”고
송종국은 또 “어머니가 안 계시다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은퇴해 아쉬웠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다”, “예쁜 부인, 귀여운 자식들과 다시 행복한 가정 꾸리길”, “지금도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