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임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단 30일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8주차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해당 내용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단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 1일 저녁 7시 결혼합니다”라며 “신혼여행은 아직 미정이며 신랑은 결혼식 다음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저는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와 SBS ‘힐링캠프'를 촬영한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습니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