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업타운의 전 여성멤버 A씨가 폭행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 5월18일 새벽 서울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친구 한명이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그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은 맞지만 A씨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