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일 박시연의 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부터 아이를 원했던 박시연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올해 2세 계획을 세워 최근 임신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박시연은 2011년 11월 4살 연상 증권회사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간절했던 2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KBS2 ‘착한남자’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한미 합작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휩싸였지만 희귀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아와 치료의 목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