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한 프로그램에는 전설의 가수 이지연과 디바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의 만남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80대 후반 톱가수로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을 히트시킨 이지연이 현재 미국에서 월 2억 매출의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로 변신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지연은 10년 터울의 연예계 후배 여가수들을 만나 정상의 위치에서 미국으로 향한 이유와 이혼 후 생활, 당시 겪었
또 후배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셰프로서의 모습도 보기 좋지만 노래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과거에는 이효리급 여가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