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노후 고민 "내가 가고 싶은 곳은 클럽이 아니라…"

은지원 노후 고민을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은지원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은지원은 "제일 열심히 일 해야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한게 지금에 와서 제일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이제는 정말 가고 싶은 데가 있어도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문희준은 "가고 싶은 곳이 클럽이 아니냐"고 되묻자 은지원은 "장난감 많이 사는 피규어 숍이 가고 싶다"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했습니다.

한편 은지원 노후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 충분히 열심히 살았을 것" "은초딩의 고민인가" "다 잘 될 거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