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보코2’ 파이널 무대에서 이예준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과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불러 완벽한 무대를 뽐냈습니다.
특히 첫 번째 무대에서 빨간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열창한 이예준이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불러 가창력은 물론 비주얼마저 완
이예준은 우승소감으로 “경쟁에서 이기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는데 이제 안 미안해도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보코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15주에 걸친 경연을 마쳤으며 우승자 이예준에게는 상금 3억원이 돌아갔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