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를 위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그래도 외롭다.
최근 온라인상에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옆구리를 시리게 했다.
화제의 게시물 속 사진은 한 스포츠카를 촬영한 것으로 보통 자동차와 별다를 것 없다. 단 한 가지만 빼고.
이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는 어쩔 수 없이 혼자 탈 수밖에 없는 자동차로, 누리꾼들은 “어찌 보면 더 외로워지는 자동차”라며 지나친 배려에 눈물을 머금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