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매체 여기자가 인터뷰를 하다 ‘계’ 탔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45). 그가 인터뷰 차 만난 국내 한 연예매체 여기자에게 당당히 사심을 고백했다는데요.
이날은 그의 빡빡한 내한 일정 때문에 1:1이 아닌 3~4매체 기자들이 함께하는 라운드 형식으로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중 그가 돌연 종이 한 장을 달라더니 끝날 때까지 계속 무언가를 끄적거려 기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포기한 기자들은 그저 ‘어지간이 지루하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