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VIP 손님의 변심이 주인에게 충격을 안겼다. 다신 오지 않을 VIP손님이 되어 버렸다.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황당한 웃음을 자아낸 ‘PC방 VIP 손님의 변심’이라는 게시물은 한 PC방에서 벌어진 일화를 담은 것이다.
취업 준비를 시작한 VIP 손님. 곧 취직이 되면 더는 PC방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PC방 주인장의 걱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에 누리꾼은 ‘PC방 VIP 손님의 변심’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다시 오지 않을 듯한 손님을 두고 “임은 갔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