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정글생활 처음으로 밥 짓기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네팔의 야생동물 서식지 바르디아에서 생존에 나선 멤버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오지은, 안정환, 정준, 김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저히 식량을 구할 수 없게 된 멤버들은 강 건너 마을에서 음식을 구해오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오지은과 노우진, 김혜성은 마을에 무사히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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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 족장은 밀 타
그렇게 고생 끝에 밀밥이 완성되고 너도나도 한입씩 먹더니 “옥수수 맛이 난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안정환은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내 아내가 한 밥보다 더 맛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